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은 무더운 오늘 중북부 지방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온도 기온이지만 습도도 높아 더 덥게 느껴졌는데.내일도 중북부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충청 이남에는 장맛비가 내리겠고, 대구 낮 기온이 27도에 머무는 등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가 장마전선에 공급되면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,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5호 태풍 '다나스'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토요일 전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, 내륙을 거쳐 동해로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주말까지 제주 산간에는 700mm 이상,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300mm, 남부 지방에도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물폭탄이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산사태나 축대 붕괴,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중서부 지역에는 10~70mm의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71823484097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